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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레이노 병

작성자명김찬병원
조회수934
등록일2014-08-06 오전 10:13:46

레이노 병은 큰 혈관의 폐쇄없이 혈관의 경련으로 사지의 손가락, 발가락에 순환 장해를 일으켜 피부색의 변화 및 궤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추위나 정서적 자극에 의해 혈관이 일시적으로 수축을 일으켜 발생하며 류마토이드 관절염, 버거씨 병, 중금속 중독증 같은 다른 선행 원인이 동반되어 있다면 레이노드 현상 (Raynaud phenomenon)이라고 한다. 환자의 60-90%가 여자이고 20-40세에 주로 발병하며 원인은 잘 모르지만 가장 중요한 유발 요인으로 추위에 대한 노출이다. 레이노 병은 대부분 양쪽으로 오는 것이 특징이며, 손가락과 발가락에 다 오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손가락을 침범한다. 처음에는 하나나 둘의 손가락 끝만을 침범하나 점차로 손가락전체를 다 침범할 수 있다. 이 질환의 증상은 추위에 노출시 처음에는 피부색이 창백해지고 점차로 청색증이 나타나며, 따뜻해지면서 붉어지는 3단계 변화를 보이지만 일부 환자들은 창백함과 청색증만을 보이기도 하고, 또 다른 환자는 청색증만 나타나기도 한다. 경증 또는 중증 환자의 초기 단계에서는 추위에 노출시 혈관수축이 오지만 나중에는 혈관벽이 두터워지고 혈전이 생겨 혈류가 감소된다.

 

피부색은 모세혈관의 긴장도 및 혈류와 관계 있고 온도는 가는 동맥의 상태와 관계가 있다. 창백해지는 것은 가는 동맥의 수축에 의하며, 모세혈관에 혈액이 들어가지 않아 저산소증이 초래되고 모세혈관의 긴장도가 소실되어 모세혈관이 확장된다. 모세혈관에 산소가 부족된 혈액의 저류로 손가락이 차갑고 창백해지며 저산소증은 가는 동맥을 확장시킨다. 피부색은 처음에 검붉게 변했다가 나중엔 충혈되어 붉어지고 약간 종창이 생긴다. 따라서 초기에는 손끝, 손가락, 손등으로 퍼지고, 이상감각, 저린 증상, 타는 듯한 통증 등이 나타나며, 발작중에는 지각이 감소되고 손가락의 종창이 생긴다. 심할 때에는 약간의 자극으로도 증상이 나타나고 그 결과 여름에도 좋아지지 않고 손끝의 궤양이 생겨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신체검사상 보통은 정상이나 손가락과 발가락은 발작시에 차가울 수 있고, 과다한 발한이 있을 수 있다. 질병의 경과는 환자의 15%에서 저절로 호전되지만 30%에서는 점차로 진행된다. 치료는 경증인 경우 추위에 노출을 피하고 부드러운 안감이 있는 장갑을 사용하며 흡연자는 금연을 하는 등의 일반적 치료로 가능하다. 진행된 경우는 혈관 확장제(guanethidine, methyldopa, reserpine, PGE1) 등의 약물 치료를 하나 만족할 만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서 수술적인 방법으로 교감신경절제술을 시행하였으나 이 방법은 전신마취를 해야 하고 수술의 범위가 넓어서 여러 가지 합병증의 위험성이 높아 근래에는 거의 시행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신경통증클리닉에서 이런 환자들에게 수술을 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하여 X-ray를 보면서 교감신경을 찾아 주사기를 이용하여 신경파괴제를 주입하는 교감신경절 차단술(상지: 흉부교감신경절, 하지:요부교감신경절)을 시행함으로써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 방법은 시술이 간단하며 신속한 말초혈관의 확장과 우수한 제통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이런 교감신경파괴술은 레이노 병뿐만 아니라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 사지의 냉증, 동상, 버거씨 병 등에도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내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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